[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피부관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원래 피부 관리 받는 것을 좋아해서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내가 관리실을 직접 하게 되면 관리를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나의 예상이 빗나갔다. 생각보다 관리를 받기가 쉽지 않더라.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하는 것처럼 저 스스로를 케어하는 일은 오히려 많이 못하게 됐다. 관리실을 시작하면서 공부할 것도 많고 일도 많아서 바쁘다 보니 오히려 마음 편하게 관리 받는 일이 더 어려워졌다.브니엘 피부 앤 바디만의 특장점은다른 샵은 한 건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피부샵을 내게 된 계기"동생이 먼저 피부 관리를 배웠고 그러면서 예뻐지는 동생을 보면서 사실 질투가 많이 났다. 개인적으로 다른 일을 하고 있었지만 피부 관리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이후 내가 사업을 같이 하자고 동생에게 제안했고 동생도 흔쾌히 수락했다. 새로 오픈한 가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와주셨으면 좋겠다"자매가 같이 일한다는 게 쉽진 않을텐데"사실 많이 싸운다. 싸울 때는 심하게 싸우고 화해할 때는 또 뒤끝이 없다. 같이 일하면서는 싸우게 되면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부천, 의정부, 수원, 안양, 안산 등 5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자동차 정비 등 48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1,884명이 참가한다.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되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경기직종 및 참가연령 해당자 중 직종별 상위득점자(팀), 2명(팀)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위즈 아일랜드’는 감성교육의 기초 위에 꿈과 희망을 키우는 감성놀이터를 주제로 10년간 영·유아 놀이기관의 으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제·교육도시로서 발전해나가고 있는 송도 신도시의 입김을 모아 서울 강남, 경기, 부산 등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이 송도로 몰리고 있다 하는데… ‘위즈 아일랜드 송도점’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과 놀며 두뇌를 자극하라‘위즈 아일랜드 송도점’은 3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오감을 자극해 두뇌계발 뿐만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마을 공동체 만드는 것이 ‘꿈’“… 사회와 격리된 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성원의 ‘원’은 동산이다. 장애인들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인권을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함께 모여 사는 행복한 동산과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우성원’을 설립하게 됐다”이른바 ‘장애인들이 잘 사는 집’을 모토로 출발한 우성원지금의 ‘우성원’이 있기까지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1962년 한국 최초의 말하는 농아와 정신지체아의 특수교육을 위한 한국구화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1968년 16명의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대상의 모든 것은 제각기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모든 이가 그것을 볼 수는 없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것을 선택하는 자들의 몫이다.인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진네일은 쓰리디(3D) 젤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라시아재팬) 쥬얼리젤, 지젤리젤, 티아라3D젤 등 식약청 인증을 받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일본명품 젤만을 취급한다.알레르기 등 독성이 있는 젤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진네일의 젤들은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성이 있다. 임산부나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들이다.임산부, 아기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항상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밝은 미소, 승객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정신을 가져야하는 직업. 승무원은 어떤 직업보다도 서비스 정신이 앞서야하는 직업이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생활 속에서 진정성이 없다면 밝은 미소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약 12년 동안 비행승무원 생활을 해왔던 제이플러스승무원학원 원현경 원장은 승무원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진정성을 꼽았다.밝은 미소는 진정성 통해 나와원 원장은 “승무원으로서 진정성이 없다면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승객들의 안전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뷰티아티스트가 되는 첫걸음의 터전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 구리캠퍼스는 명실상부한 명문이다. 이곳에서는 개인 목표에 맞는 회원관리와 현장 활동을 강화한 차별화, 취업정보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진로 설정을 해준다. 구리캠퍼스 황재영 이사는 메이크업 파트를 전공하고, 현장 일을 하다가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교육계에 뛰어들었고 현장일과 교육을 병행하다 보니 교육 파트가 현장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 현장은 그때그때 부딪치는 점이 많은 데 교육은 학생들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탈모치료는 원인도 중요하지만 외적 발모환경조성도 매우 중요하다. 탈모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은데 탈모의 원인은 수천 수만 가지라고 할 수 있다. 탈모는 현대병이며 원인을 캐는 건 무척 어렵다. 탈모원인이 있다 할지라도 몸의 밸런스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장기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내적환경 조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두피도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다 틀리다. 사람 숫자만큼의 원인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탈모가 많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하나만 가지고 살아가는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대한민국 국민 소득 22,000불에 이제는 4만 불을 꿈꾸고 있지만, 미용 시장은 아직 오십 년 전 도제식 시스템에 머물러 있다. 그러한 환경을 바꾸는 게 나의 목표다”‘이치헤어 신촌 본점’의 이창화 원장은 그렇게 말하며 제법 표정이 무거워졌다. 무엇이 그를 고민하게 하는 것일까. 현재 우리나라 미용 시장이 가지고 있는 고충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다. 이제는 미용도‘표준’이 있어야 한다처음 미용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창화 원장에게 거창한 꿈은 없었다.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우연하게 미용을 시작한 것이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1987년 설립된 그림유치원은 처음에는 서울 옥수동 상가2층에 위치한 작은 유치원이었다. 김창숙 원장은 오랜 꿈이었던 놀이터와 꽃밭이 있는 유치원을 개원하기로 결심하고 2001년 답십리 두산아파트내에 지금의 그림유치원을 개원해다.개원 당시에 김창숙 원장이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어떤 교육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이냐는 것이었다. 전 세계의 교육법을 둘러보던 김창숙 원장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당시에는 국내에서 생소했던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이었다.이탈리아의 진보적인 도시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시작된 레지오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새벽에 해가 뜨는 것은 여명(黎明)이다. 새벽에 희망의 해가 뜨고 그 해는 아침을 밝힌다. 아이들의 자립을 꿈꾸고 시설이 사랑과 힘으로 계속해서 건강하게 나아가는 곳. 포천 해 뜨는 집은 그런 곳을 지향하고 실행한다.이곳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고 설립된 지 16년째다. 정미숙 원장은 처음 주간보호로 시작했다. 포천에 낮 동안 돌봐 주는 이가 없는 아이들을 무료로 돌보기 시작했다. 부부가 스트레스 받고 해체되고 이혼으로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이 생기면서 시설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시설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팬들이 직접 만드는 콘서트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0일 오후7시부터 9시30분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샤이니,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이 출연하는 기브콘 페스티벌은 신개념 어플 ‘기브콘(GiveCon)’을 통해 개최된다. 신개념 어플 ‘기브콘(GiveCon)’이란 앱의 각종 미션인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그들의 스타가 참여하는 콘서트를 무료로 볼 수 있다.이는 ‘팬들의 공익적인 활동이 스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도록 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팬덤 문화를 만들겠다’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국토교통부는 2014년 우리나라 차량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차량 대수의 증가로 인해 자동차 관련 산업들도 함께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겠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표적인 경우가 타이어 판매 업체다. 타이어 판매는 이미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이 되었고, 수요를 넘어서는 공급 과잉으로 업체간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실상은 제값을 주고 판매하는 것인데도, 차 앞 바퀴 두개를 사면 뒷바퀴 2개를 할인된 가격으로 준다는 2+2, 바퀴 세 개를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준다는